첫 시작
그동안 내가 써온 글을 천천히 훑어봤다. 놀랍게도 난 2018년 아니 그전부터 빅데이터, 핀테크, 데이터 분석, 코딩 등등을 운운하며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. 그리고 2024년 지금까지 나는 그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. 호주에서 1년을 보내고 돌아온 10년전 그때... 부트캠프를 했더라면.... 뭐 이제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다. 나는 그래도 현업 15년의 경력이 있다. 이 경력과 시너지를 낼수 있는 영역을 찾아보자. 그동안 아무것도 안한건 아니다. 임신, 출산, 육아를 했고 그리고 틈틈히 자격증을 땄다. 코로나 시절엔 '마이데이터' 자격증을 땄고, 육아휴직 기간에는 'ADSP _ 데이터분석전문가' 자격증을 땄다. 이제 구체적으로 그림을 그려 나갈것이다. 나의 멋진 중년의 삶을 위해 그..
발자국
2024. 1. 24. 10:15